작년

 

내 작업실을 꾸몄는데 음... 정리하고 청소하고 꾸며도 매번 시장바닥이 된다.

 

하여, 다시 제대로 철저하게 조사하고 정리하기도 맘먹었다.

 

먼저 컨셉 정리부터.

 

1. 작업실 인테리어사진 모으기

 

 

 

 

 

 

 

 

 

 

 

 

 

 

심플 모던 내츄럴.

 

좋다.

 

 

 

 

크고 넓은 오피스. 부럽!^^

 

 

 

 

 

여기를 다 어지럽히면 내 작업실일듯 ㅋㅋ

 

 

 

 

 

유명한 블로거, 우연수님 작업실!

 

아이폰 유저일땐 저 독스피커가 갖고싶었다.

 

 

 

 

 

 

흠.. 역시 위쪽 공간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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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 Love Me 2013. 1. 14. 12:31
나를 오래알고지내지않은 한사람이 내게 말하더라.
그렇게 살지말고 이렇게살으라고.
난 웃으며 애써 넘기려고 했다. 최소한의 예의로서.
그러고 뒤돌아서 집에 오는데 자꾸만 그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그 사람의 기준에 내가 미치지 못했다고해서 내가 그런 얘기를 들어야하나..
모든 사람이다르듯이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른건데.
나를 위한 말이라고, 좋은뜻으로 받아들이려 생각을 고쳐먹어보지만 어떤 의도인지 모르는 그 말 한마디가 나에겐 너무 큰 말뚝이 되었다.
난 잘못한 게 없는데..
누가 누군가를 저울질한다는 자체가 그게 이상한 일이 아니던가.
크게 부유하지도 크게 배곯지도 않고
경험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즐기고 열심히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나한테 그런말을 한 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해지고 속상했다.
요즘 한층 더 소심해진 성격탓에 쉽사리 우울한 기분을 털어놓지 못하는데
불을 질러놓고 기름을 부어버렸다.
빠져나오기위해 허우적거릴수록 더 깊이 빠져버린다.
우울증은 아니지만 차라리 약으로 다스려지는 증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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