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5

I Love Me 2013. 9. 6. 00:09



또 다시 밤.

뭔가 새로운 생각이 시작될 것만 같은 내일이 시작되는 시간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대로 머릿속은 복잡하다. 

뭐가 빠진걸까?

생각을 비우는 것이 다른 생각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을 주는것이지만

난 아직 멀었나보다, 100% 비울수가 없다. 

딱 하루 정도는 아무 걱정없이 아무 생각없이 살아보고 싶다. 

마냥 어린시절의 활짝 웃던 사진 속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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