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재봉틀을 돌린다.
정확하게 재단하고
안감과 겉감이 밀리지 않도록 시침핀을 꼼꼼하게 꽂는다.
천천히 차분하게 재봉틀을 돌려 튼튼하게 바느질한다.
이게 내 방식이다.
느려도 꾸준히 가자, 내가 만드는 제품은 최고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늘도 어김없이
잠을 쪼개어 바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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