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통신중..
요즘 들어
나한테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이디어를 위해선 영감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사물, 상황, 음악 등을 접하게 되면 느낌만 있고 영감이 없다.
영감이 구체화된 것이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영감, Inspiration.
창작, 창조의 시작인 영감이 목적성을 띤 열정과 만나서 'do'와 'done'으로 실행되어
그 결과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고 본다.
영감이 확실하고 창의성이 있어야 아이디어가 번뜩일텐데.
예전 모 방송국에서 구체화된 상품이 아닌 아이디어만 경매를 부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곳에 나온 아이디어를 보고선 '와~' 할 때도 있었고, '에이~'하고 실망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아이디어든지 세상에 없는, 또는 기존의 것의 변형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새삼 느끼고 있다.
누가 그랬지. [Ctrl+C] 즉, Copy는 창조의 어머니라고. (내가 그랬나?ㅎㅎ;;)
오늘도 난 열심히 copy를 하며,
오리지날을 뛰어넘는 그 날을 상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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